[한국대학신문 전은선 기자] 전주교대(총장 유광찬)가 ‘마음 관리와 소통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학생상담센터 SL(Student welL-being) 서비스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동아리 가운데 포인트, CCC, 차(茶) 사랑 등 3개 동아리가 선정돼 재학생 총 31명이 참여했다.

유광찬 전주교대 총장은 “집단상담을 통해 내적으로 건강한 힘을 기르고 보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을 뿐 아니라 예비교사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계획해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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