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강동대학 평생교육원은 18일 대학 내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제4기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CEO) 과정 졸업식’을 열었다.

CEO과정 제4기 박희천 원우회장은 “CEO과정 수강을 통해 안목을 높이고 한 단계 나를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동기원우들과 함께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강동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졸업하는 CEO 4기 원우들은 원우 회비를 절약해 재학생 7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류정윤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졸업을 통해 지도자로서 갖추어야할 식견을 넓혀 조직의 성과와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위한 정보제공과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동대학 CEO과정은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 이근표 전 서울경찰청장, 소설가 김홍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는 9월 제6기 CEO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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