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범 상명대 총장(오른쪽)과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왼쪽)이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상명대(총장 강태범)는 11일 학내 본관 중회의실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전문인력 양성 △산업기술·정보 공유 △저작권 기술 공동연구 △각종 시설 공동 활용 등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상명대는 “조직 운영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협의 구축하겠다”며 “우리 대학 특성화 학과인 지적재산권학과의 학문적 배경과 저작권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한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장점을 결합해 상호발전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