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종건 입학홍보처장

▲ 박종건 대림대학 입학홍보처장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대림대학은 올해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 2271명중 439명(19%)과 수시 미충원 인원을 선발한다. 정원 외로는 △농어촌 및 기초생활 수급자(수시에 미충원한 인원) △전문학사이상졸업자 △재외국민 △순수외국인 △새터민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50% + 학생부 50%를 반영(면접 및 실기고사실시 학과제외)한다. 단, 항공서비스과의 경우 수능 25% + 학생부 25% +면접 50%, 스포츠지도과는 수능 25% + 학생부 25% + 실기 40%를 적용해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은 1·2학년 전체 교과목 석차 등급을 반영한다.

수능 A/B형에 대한 가산점은 없다. 수능점수 반영은 5개 영역 중 최우수 2개 영역의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의 사회/과학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표준점수X2를  반영한다(직업탐구제외). 일부학과에서는 TOEIC, 신HSK 등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에서는 복수지원을 허용하지 않으나 제2지망을 선택할 수 있다. 기회균형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된 인원만 모집하며 차상위계층전형은 전형료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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