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인 韓컨설팅산업협회 부회장 초청

▲ 육동인 한국컨설팅산업협회 부회장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구글의 최고 경영자(CEO) 래리 페이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경희사이버대가 '창의인재, 어떻게 키워내는가? 유대인의 성공 비결과 창의교육'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2시 경희대 청운관 307호에서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

육동인 한국컨설팅산업협회 부회장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대화와 토론'을 강조하는 유대인 교육에 대해 다룬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유대인은 1901년 노벨상이 수여된 이래 수상자의 약 25%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 경제·금융 분야는 물론 패션, 영화, 정보기술(IT)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구글 래리 페이지가 창의력을 발휘한 젊은 유대인 창업자로 소개된다.

강의는 진행하는 육 부회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세리시이오(SERICEO)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누구나 인재다’의 저자다.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경제신문 뉴욕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지냈다. 국회사무처 공보관, 홍보기획관, 강원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경희사이버대는 한국기업교육 리딩소사이어티(Leading Society, 이하 한기소)와 2013년 3월 산학협동 협약 체결한 이래 △설득의 13가지 비밀, 설득 콘서트 △마케터가 반드시 알아야 할 마케팅 법칙 포인트 7 △인재경영과 조직문화 △저성장시대의 서비스 인적자원 관리 △살아 남은 것들의 비밀 등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리더십·자기계발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두째주 토요일 특강을 진행한다.

이 대학 학생이나 졸업생은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www.khcu.ac.kr) 를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인의 경우, 한국기업교육 사이트( http://cafe.naver.com/bdflying) 에 접속한 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 전화 02-3299-8755 이메일 hakseng5@kh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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