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예대)는 지난 19일 ㈜GN FOOD(회장 홍경호)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예대)는 지난 19일 ㈜GN FOOD(회장 홍경호)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지원, 로컬푸드 사업 실천방안 수립을 통해 교육·인적자원를 교류하고 사회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동관 총장과 유준호 산학협력 단장, 박연성 연구개발처장을 비롯해 ㈜GN FOOD의 홍경호 회장, 김주형 상임고문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N FOOD는 지난 2005년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규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다. 국내 청소년 장학 후원, 베트남 아동 후원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조경제 이행 위한 재학·졸업생 창업지원 △로컬푸드·외식 경영 정보 교환 △각종 문화행사, 예술·문화 교육프로그램 상호 교류 △노인복지, 청소년, 다문화가정 문제에 관한 봉사활동 및 포럼개최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GN FOOD 임직원 입학 시에는 장학 혜택도 주어진다.
 
이동관 총장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성공신화의 대명사인 GN FOOD와 산학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서울문예대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인테리어실용미술학과 등 관련학과와의 실질적인 관계구축으로 창조산업 활성화와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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