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이 어디 있는지’ 탐사하는 기술 세션서 최고성적 거둬

▲ (왼쪽부터) COREA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물리탐사연구실 오석민‧이재욱‧김도완 씨.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자원환경공학과 물리탐사연구실 소속 학생팀이 최근개최된 ‘2014 COREA(Campus Ore Reserve Estimation Arena)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COREA 경진대회는 광산개발 관련 기술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대회로,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고정식)가 매년 전국의 지질학 및 자원공학 등 자원개발 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주관한다.

물리탐사연구실 소속 오석민‧이재욱‧김도완 석사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한양대 팀은 광물이 어디 있는지 탐사하는 기술 세션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부상으로는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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