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드 지비다르 소장 “기아 해결 위해 국제적 노력 필요”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한양대 생활과학대학(학장 박명자)는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성동구 한양대 생활과학관 지하 1층 HECO홀에서 클라드 지비다르(Claude Jibidar) 유엔 세계식량계획(UN WFP) 사무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제는 ‘아프가니스탄의 빈곤과 기아 그리고 WFP의 대응’이다.

지비다르 소장은 “세계 기아(飢餓)의 문제는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제 사회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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