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한양대 사회봉사단(단장 김용수)이 서울 성동구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8일 ‘세아봉(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봉사)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내 외국인학생들, 동문 배우 정일우‧최여진, 교직원‧학생,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한양대는 “가구당 10kg씩 성동구내 60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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