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23일 ‘투한자선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한양대(총장 임덕호)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23일 ‘투한자선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의 첫 글자를 따 명명한 콘서트에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소속 영양사와 임직원, 한양대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명이 함께 했다.

한양대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콘서트 수익금과 11월 말까지 별도의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양대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자선콘서트 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잔반 없는 날’ 행사 등 의미있는 행사를 함께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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