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윤준호 교무입학처장

▲ 윤준호 교무입학처장

[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2015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방식은 일반전형, 특별전형,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50%+수능50% 반영된다. 단, △실용음악과 △연예뮤지컬연기과 △사진영상과는 학생부30%+실기70%로, △국방장비과 △항공정비과 △국방통신과 △국방의료과 △특수전과 △국방기술행정과 △스포츠건강관리과는 학생부100%를 반영한다. 특별전형 모집학과는 학생부 100%를 반영하기 때문에 수능 미응시생들이 지원해 볼 만하다.

학생부 반영과목은 학과마다 다르고 원점수로 산출한다. △사회복지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안경광학과 △작업치료과는 국어, 영어, 수학 영역 중 2개 우수 성적을 반영하며 △간호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세 개 영역 백분위를 산출하면 된다. 이외 나머지 전 학과는 백분위 점수가 높은 영역(탐구는 과목) 2개를 반영한다.

우리대학은 솜씨와 말씨, 마음씨를 갖춘 Y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혁신을 시도했다. 대학본부를 소통본부로 변화시키고, ‘통센터’에 근무하는 교직원은 전문 교육을 통해 상담교사, 코치, 취업지도관, 취업전담교수 등 전문가로 변신했다. 매 학기 취업캠프, 자신감 강화캠프, 여학생 역량강화 캠프, 리더십캠프 등이 진행되며, 힐링센터에서 전문상담, 소통캠프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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