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역 바로 앞 초역세권 단지, '수용인구 상암 2배' 배후수요 흡수

사상 최악의 초저금리 기조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1.54%~2.37% 수준이다. 또 현재 2.00%로 역대 최저 수준인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경기둔화와 저물가 등으로 추가 인하 압력을 받고 있다.

이에 은행에 묵혀두는 것보다는 오피스텔에 투자를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오피스텔은 지가상승은 낮지만 지역에 따라 비교적 월세수입이 안정적이다.

다만 지하철과의 거리, 주변소음, 편의시설의 위치와 같은 생활환경에 부동산의 미래가치와 임대수익이 결정되기 때문에 임차인의 입장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최근 공급과잉 지역은 수익률이 낮아 선별투자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런 오피스텔 투자 요소에 부합하는 곳 중 하나가 서울 은평뉴타운이다.

이곳은 잇따른 개발호재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가치가 부각되며 아파트와 한옥필지가 줄줄이 완판되고 있다.

여기에 상가와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 상품도 나오는 족족 팔리며 불황 무풍지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은평뉴타운은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인 롯데몰은평점이 연면적 4만8400여평에 상주인원 5000여명 정도로 개발된다.

또 오는 2018년 완공되는 카톨릭성모병원은 연면적 3만6500평 8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 및 응급 의료센터 설립돼 수혜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서울 서북부와 경기북부지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형종합병원으로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시 내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한 곳에 통합하는 소방행정타운이 연면적 1만600평 규모에 올해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총 4000억원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조성도 빼놓을 수 없다. 이 복합쇼핑몰이 오는 2017년 완공되면 상주인원 7000명,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약 650개 기업이 입주예정인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가 연면적 5만6863평 658실 규모로 조성돼 관련 근로자들로 인한 오피스텔 수요의 폭발적인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약 2만4700여명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분양 예정을 앞둔 오피스텔까지 포함해도 가구수 대비 유효수요층이 현저하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대기중인 각종 개발프로젝트가 완공되는 오는 2017년에는 기존 오피스텔의 80% 이상이 10년 이상 노후화 될 것으로 보여 신규 분양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분양에 나선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이 잇따른 호재에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전평형이 19.06㎡형으로 이뤄진 소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1개 동,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 총 51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바로 앞, 도보 30초 거리인 노른자 입지에 위치해 있다. 구파발역 이용 시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보기 드문 특화설계로 차별화를 꾀해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에는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돼 있고, 이중창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을 최적화했다.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모델하우스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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