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피부는 나이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간다. 특히 요즘 같이 동안 얼굴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는 얼마나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하고 관리하느냐가 여성의 매력 중에 하나로 꼽힐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20대 중반이 지나면서 콜라겐생성이 저하되어 피부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함과 동시에 30대에 들어서면 이마주름, 눈 밑, 눈가 주름, 입가 주름, 팔자 주름 등이 점차 눈에띄기 시작한다. 이 때 여성들은 피부 자극이나 손상 없이 빠른 시일 내로 효과가 나타나는 피부 관리법이나 시술을 찾게 되는데, 요즘 세월의 흔적을 지우고 노화를 늦춰주는 리프팅시술 중에서 피부의 탄력과 생기를 찾아주는 리프팅시술인 에르메스리프팅이 인기다.
 
에르메스리프팅은 피부의 손상이나 딱지,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 없이 피부의 진피층을 자극하여 피부재생과 탄력을 끌어올려주는 시술로써 최근에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시술이다.
 
연예인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피부를 탄력 있고 생기 있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리프팅 시술 중 하나인 에르메스리프팅은 이스라엘 알마(Alma)사에서 개발된 최신장비로 피부 탄력과 리프팅 효과는 물론이고, 동시에 피부 톤의 전반적인 개선효과가 있어 광채리프팅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에르메스리프팅은 오렌지 빛의 파장인 근적외선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속 2~4mm에 위치하고 있는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섬유세포를 자극하여 진피층이 리모델링되며 콜라겐이 재생되는 원리로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 준다.
 
15-20분 내외의 시술시간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장 여성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양재역에 위치한 리프팅시술 전문 클리닉인 이즈미의원 조현경 원장은 “에르메스 리프팅뿐만 아니라 울쎄라 리프팅과 써마지CPT 또한 인기인데, 울쎄라리프팅은 미국FDA로부터 리프팅과 주름개선으로 허가 받은 시술법으로 써마지, 리펌에 이어 차세대리프팅시술로 불린다.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표면 아래의 SMAS층(근막층)까지 전달하여 피부 속 콜라겐을 재생하고 근육층까지 당겨 올라오게 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고, 초음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붓기나 멍 등이 없으며 눈에 띄는 리프팅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현경 원장은 “써마지CPT는 고주파에너지를 이용하여 눈가의 잔주름, 팔자주름, 이마 주름, 입가 주름, 목주름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콜라겐이 재생되면서 눈 밑이나 볼살이 꺼진 부위도 차오르는 효과까지 기대 할 수 있다. 리프팅 시술은 가격이나 비용이 저렴한 곳만을 찾다가는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리프팅시술 경험이 많은 곳에서 꼼꼼한 상담을 받고 본인의 피부상태나 나이에 맞는 시술을 받는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즈미의원은 에르메스리프팅 뿐만 아니라 써마지, 울쎄라등을 초기부터 도입하여 지금까지 다양함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서 시술받은 환자들의 만족도나 재방문율이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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