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캠퍼스/우송대]특성화 학과로 세계를 향해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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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솔 인터내셔널 스쿨 등 글로벌 맞춤형 인재 교육

[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지난해 창학 60주년을 맞이한 학교법인 우송학원은 백년대계의 교육 외길을 걸어왔다. GPS전략(Globalization(세계화) Partnership(파트너십) Specialization(특성화))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과감한 개혁과 취업난 타파를 위한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우송대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우송대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학생들은 3.5년만 에 졸업하게 됐고 부전공, 복수전공, 국가자격증 과정이 강화됐다. 6주의 여름학기와 겨울학기 동안 자격증 취득, 현장실습 등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교육부로부터 2011년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사업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3년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같은 해 교육부 한국대학평가원에서 주관하는 특성화 평가에서 ‘아시아권 전문리더 양성교육 프로그램 특화대학’으로 꼽히는 성과도 거뒀다. 2013년부터 2년 연속 동아일보 대학평가에서 198개 대학 중 최우수 10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된 우송대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등 유명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우송대는 2014 대학특성화사업단(CK-1) 3개 사업단(△아시아 전문 경영인력 양성 사업단 △ 글로컬 철도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 글로컬 유아교육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도 선정됐다. 우송대는 5년간 114억 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성화 60년, 글로벌 100년’이라는 우송학원의 슬로건 아래 우송대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재,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AACSB 인증으로 세계화 교육 선두= 우송대의 세계화 교육은 존 엔디컷(John E. Endicott) 총장의 지휘 아래 아시아권 전문리더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솔브릿지국제대학 전경. (사진제공=우송대)

지난 2008년 대전 동구에 신설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설립 6년 만인 지난해부터 미국 유수의 경영대학과 학점교류가 가능해졌다. 지난해 5월 국내 지방 사립대 중 최초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인증을 받은 덕분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경영대학 평가 기준에 의해 세계 5% 이내 수준에 드는 경영대학임을 인증 받은 셈이다. 또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지난해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에서 특성화 우수학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유수 대학들의 외국 유학생 교육프로그램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한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12개국 23명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 런던정경대 등 해외 명문대 출신 외국인 교수들이 포함된 교수진들이 수업을 맡고 있다. 학생수는 석박사 과정 포함 33개국 800여명이다. 100%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은 토론과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국 조지아공대, 중국 북경외대, 일본 메이지대학(원)과 ‘2+2’ ‘1+1’ 등의 방식으로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 5월에는 우송대와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동시에 학사학위를 받은 졸업생이 처음으로 배출되기도 했다.

솔아시아서비스융합대학 신입생은 희망자 전원 중국 북경외대에 1년 간 유학을 갈 수 있다. 우송대의 지원을 바탕으로 매년 150여명의 학생들이 해외유학과 연수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을 쌓고 있다. 또한 현재 10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우송대에서 공부하고 있다.

이하진 여류 프로바둑기사는 2013년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국제바둑연맹(IGF)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00% 영어강의와 글로벌 교육환경덕분에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돼 전 세계에 바둑을 전파겠다는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Sol International School - 해외취업 가능한 글로벌 인재양성 박차= 우송대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부터 새로운 학과들을 개설했다. 솔 인터내셔널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이 바로 그것. 외국인 교수진과 100% 영어강의를 통해 전공지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포로 하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은 6개의 학과로 구성됐다. 포화상태인 국내 취업시장이 아닌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

솔 인터내셔널스쿨은 △ 글로벌조리학과 △ 글로벌호텔매니지먼트학과 △ 글로벌의료서비스경영학과 △ 글로벌철도융합학과 △ 글로벌비즈니스학과 △ 글로벌미디어영상학과 등 총 6개 학과다.

▲ 우송대 글로벌조리학과 실습 모습. (사진제공=우송대)

글로벌조리학과(Sol International Culinary Arts, SICA)는 외식조리교육의 아시아 지역 센터 역할을 목표로 글로벌 식음료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새롭게 정비된 최첨단 강의실과 실습실은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ELS 교수진의 영어 집중지도, 전공 관련 국내외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인턴십 교육,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식음료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호텔매니지먼트학과(Sol International Hotel Management, SIHOM)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비즈니스교육에 발맞춰 국제 비즈니스 경영을 세분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호텔관광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관광경영대학을 벤치마킹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선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매니지먼트, 식음료 및 레스토랑 매니지먼트, 컨벤션·미팅 및 이벤트 매니지먼트, 관광마케팅 매니지먼트 등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텔관광분야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다양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기 위해 호주 ICHM 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스위스 호텔협회와도 파트너십을 맺은 호주 ICHM대학은 실무중심 교육을 중시하는 대학으로 우송대의 특성화 방향을 함께한다.

글로벌의료서비스경영학과(Sol International Medical Services Management, SIMED)는 국내 거주 외국인 및 의료관광 인구를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의료서비스 경영전문가를 양성한다. △ 최대 규모의 국제검진센터 인턴과정 구축 △ 임상경험을 갖춘 외국인 교수진 △ 제2외국어(아랍어, 러시아어, 중국어)교육 △ 재학생 100% 해외연수 파견 등 경쟁력을 갖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글로벌철도융합학과(Sol International Railroad Integrated System, SIRA)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철도전문가를 양성한다. 코레일(KORAIL,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도시철도공사 등의 공공기관과 현대건설 등 대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 철도시스템분야 △ 철도노반시공분야 △ 궤도 △ 건설BIM △ 철도운영 △ 공정관리 △ 안전관리 △ 신호 및 운영 등의 융합교육을 통해 최고 수준의 철도관련 교육을 지향한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Sol International Business Management, SIBIZ)는 창의적 사고, 외국어 능력, 경영전문지식,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세계 상위 5% 경영대학 인증(AACSB)을 획득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과 연계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창출 기회를 분석하고 포착해내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학생들은 자유로운 전공설계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인턴십과 현장실습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이론과 실무의 균형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미디어영상학과(Sol International Media & Communication Arts, SIMA)는 인문학적 상상력, 문화 예술적 감성, 첨단의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글로벌 역량을 창의적으로 융합시켜 글로벌 미디어산업을 이끌어 갈 창조적 영상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원어민 교수진의 지도 아래 다양한 글로벌 영상공모전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며 최고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글로벌 캠퍼스를 지향하는 우송대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5학년도 솔 인터내셔널 스쿨 입시경쟁률은 고공행진 중이며 특히 글로벌조리학과는 16.1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계를 무대로 ‘미래 사회에 힘이 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우송대는 ‘특성화 60년, 글로벌 100년’을 향해 날개를 활짝 펴고 비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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