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크리스 아일랜드(Chris Ireland) 아시아캠퍼스 최고행정책임자, 케리 엘링슨(Kari Ellingson) 선임지도부, 스테판 윌스턴(Stephen Walston) 교무부총장. (사진=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유타대는 오는 8월 15일부로 최고행정담당관 등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시아캠퍼스의 지도부를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유타대 데이비드 퍼싱(David Persing) 총장과 아시아캠퍼스 이사회는 아시아캠퍼스 최고행정책임자 및 연구부회장에 크리스 아일랜드(Chris Ireland) 박사를 임명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데이비드 퍼싱(David Pershing) 총장이 이끄는 유타대 본교의 확장캠퍼스로서 아시아캠퍼스의 최고행정담당관은 총장의 직함을 쓰지 않고 총괄본부장으로 지칭한다.

또한 아시아캠퍼스 선임지도부에 학생 서비스와 교무관리 전문가인 케리 엘링슨(Kari Ellingson) 박사가 합류했다. 엘링슨 박사는 유타대 교육대학 겸임교수이며 심리학자로서 유타대 상담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아시아캠퍼스 교무부총장에 스테판 윌스턴(Stephen Walston) 박사가 임명됐다. 윌스턴 박사는 오클라호마대 공중보건대학에서 교무부학장으로서 10년 동안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의료전략, 조직개발 및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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