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은숙 춘해보건대학교 교무입학부처장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춘해보건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인 78명(정원 내 41명, 정원 외 37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은 일반전형과 대학자체기준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성적 40%와 수능성적 60%를 반영하고, 대학자체기준전형은 학생부 성적 50%와 면접 50%를 합산한다. 학생부 성적은 전 과목을 반영하며 학년별로는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를 반영한다.

특히 대학자체기준전형에서는 면접이 주요항목으로 차지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강점 중심으로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47년 전통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인성중심, 현장중심, 국제화중심’의 교육체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보건의료 전문인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학과가 어학연수, 해외 현장살습 등 전공 관련 국제교류를 실시하며 국내에서는 원어민 교수의 수준별 학습, 영어캠프 운영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원서접수는 24일부터 2016년 1월 5일까지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입학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h.ac.kr)와 문의전화(052-270-0401~6)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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