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방서후 기자] 충남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S) 등급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는 중소기업청이 전국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인력운영, 운영자금 확보, 인프라와 입주기업 지원실적 등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다. 

충남대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상위 20% 대학에만 주어지는 S등급에 선정됐다.

이왕록 창업보육센터장은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통한 뛰어난 보육서비스 역량을 토대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등 창업보육 및 교육을 위한 여러 사업과 함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차별화된 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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