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대는 오는 2학기부터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을 하고 2017년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사진=한성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한성대는 오는 26일까지 차세대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인 블랙보드 도입을 앞두고 교수자 1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교육은 1일 5시간씩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성대가 도입하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은 △화상강의 △토론 △표절검사 △동료평가 △온라인 시험 및 자동채점 △성적관리센터 △일정 알림 등 교수·학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상한 총장은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은 우리 대학 교육 혁신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적응 과정을 겪고 나면 교육 혁신은 물론, 우리 대학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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