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전주교대 부설평생교육원(원장 홍기천)에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7학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주교대 평생교육원은 전주교대 겸임교수,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전북미술대전 대상 수상자, 현 오케스트라 단원 등 우수한 강사를 위촉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기금 고액기부자·후원의 집 가입 50%, 4학기 이상 재등록· 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30%, 60세 이상·재학생·졸업생·3학기째 재등록 20%, 현직교사·2강좌 이상 동시 수강·2학기째 재등록·군인·가족 2인 10% 등 다양한 감면 혜택으로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최경희 전주교대 총장 직무대리는 “현직교사와 지역주민들이 평생교육원 교육과정을 통해 더욱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 수강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질 높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