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선배와 단합의 시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새내기를 받은 대학들의 오리엔테이션이 한창인 가운데 리조트 등 외부가 아닌 교내서 신입생 환영행사를 진행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음주 등으로 인한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학교를 둘러보며 선배, 교수들과 함께 건강한 단합의 시간을 갖자는 취지. 지난 16일~17일 이틀에 나뉘어 열린 숙명여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글로벌서비스학부 새내기들이 선배들의 안내로 교내 투어를 하고 있다.(맨 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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