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명에 1억8482만2000원 지급 "학생역량개발이 효도"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목포대(총장 최일) 창조일자리센터는 지난 10일 이 대학 학생회관 PT면접실에서 자기개발과 취업역량강화에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을 표창하고 장학증서를 줬다.

이날 목포대는 자기혁신개발에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표창징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자기탐색과 리더십함양, 글로벌 역량강화, 취업프로그램 영역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장학대상자 480명에게 1억8482만2000원을 지급했다.

자기혁신개발 총장표창을 받은 서호준씨(정보통신공학)는 “자기계발활동은 끝이 없다.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개발과 취업역량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동철 목포대 학생취업처장은 “자기혁신 개발을 통해 역량개발에 힘쓰는 것이 목포대의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효도이자 국가 차원의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경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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