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가 청년창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문캠퍼스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청년창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12~13일 인문캠퍼스에서 푸드트럭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험을 앞두고 피곤함을 느끼는 재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청년창업을 격려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명지대는 푸드트럭 5개를 유치했으며 학생들에게 야끼소바·타꼬야끼·스테이크·쉬림프·타코샌드위치 등을 판매했다. 

이명우 학생복지위원회 팀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같은 또래인 청년들이 푸드트럭 사업을 하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고 창업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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