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 창의융합대학 학생들이 채널A가 주최한 ‘제1회 콘텐츠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창의융합대학에 재학 중인 신유진·김민솔씨(융합디자인학4), 민혜리·김수영·오재민씨(의약바이오4), 양혜원씨(글로벌프론티어4) 6명이다. 이들은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5월 9일 대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열린 캠페인 공모전에 ‘59초’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응모했다. 59초 안에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가운데 투표도 꼭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심었다.

학생들은 창의융합대학 리버럴아츠 ‘영상산업의 이해’ 교과목 수업에서 이 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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