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전북과학대학(총장 황인창)이 <매일경제신문>과 한국벤처창업학회·한국창업학회·한국창업보육협회 등이 함께 구성한 창업지수 운영위원회가 평가한 '매경대학창업지수' 1위(전문대학 기준)에 올랐다고 밝혔다.

평가는 창업 인프라(창업 전담 조직 유무, 창업 지원 공간 확보, 창업 동아리 수, 창업 강좌 수 등), 창업 지원(창업 강좌 수강 인원, 교내외 창업 지원 예산 등), 창업 성과(교원 신규 창업자, 교원 창업자 고용·매출 실적, 학생 신규 창업자, 학생 창업자 고용·매출 실적, 일반인 창업자 고용·매출 실적 등) 3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부문별 세부 항목까지 고려하면 총 21개 지표로 평가됐다.

황인창 총장은 “지속적인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재학생, 교원, 일반인 등 모두에게 창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나아가 지역사회 연계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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