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광주보건대학(총장 정명진)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17일 오후 다윗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장애인권 및 이해교육을 실시헀다.

장애인고용공단 박관식 고용촉진이사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장애인권 및 이해교육’을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교육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194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유형과 지원 내용, 장애인에 대한 인식, 에티켓, 장애인의 취업에 관한 내용 등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송주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우리 대학 교직원 및 재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