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권 5개 사업단,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호남대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은 19일 재단법인 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사업단과 지역산업 발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호남대를 비롯해 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제주대 5개 LINC+사업단이 이날 신재생에너지 현황과 정보를 교류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호남제주권 5개 LNC+사업단과 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사업단은 △공동사업 추진 △산학협력 정보공유 △실무자협의회 구축 및 운영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제반사업 등에 서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 9월부터 매달 정기교류회를 개최하고 처음 공동사업 추진으로 부안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14회 신재생에너지·친환경하 국제포럼에 공동참여하기로 했다.

양승학 단장은 “호남제주권 5개 LINC+사업단과 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사업단이 함께 진행하기에 신재쟁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뿐 아니라 전문 인력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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