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이재진 교수 연구팀. 김형모((왼쪽부터), 도영동, 김희훈, 오평석, 박지영, 김정욱씨.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서울대 공대(학장 이건우)는 이재진 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석박통합과정 김희훈, 김형모, 오평석, 석사과정 도영동, 박지영, 김정욱)이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지난달 27일~28일 열린 ‘2017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에서 대상(김희훈, 오평석), 최우수상(김형모, 도영동), 우수상(박지영, 김정욱)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주최한 것으로, 주어진 문제를 고성능컴퓨터를 활용해 정해진 시간 내에 해결하는 대회다. 주로 고성능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한 병렬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룬다.

학부, 대학원 두 가지 평가부문으로 나뉘며, 대학원 부문은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등 6개 팀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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