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대학교는 22일 재학생들의 성공취업과 창업을 위한 ‘2017년 제4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22일 성공취업 및 창업을 위한 ‘2017년 제4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주시일자리지원센터, 커리어비전연구소와 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성공취업과 창업을 위한 취업 주간행사인 이번 행사는 △산업체특강 △현장견학 △졸업생 멘토링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청주시일자리지원센터와 커리어비전연구소는 재학생들에게 각종 직업 심리검사를 통한 맞춤형 상담과 취업성공을 위한 취업 컨설팅 등을 준비했다.

정회승 특성화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취업의지와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산업체에 우리대학 재학생들의 우수한 능력을 인식시켜 청년 취업난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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