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는 지난 16일 사무엘생활관 만나홀에서 생활관에 입주한 사생들의 대학생활의 고민, 생활관내 생활의 애로점, 더불어 사는 이야기 등을 주제로 ‘사무엘생활관 한마음 축제’를 진행했다.

이 날 ‘한마음 축제’는 사생들의 고민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면서 시작됐고, 각 개개인의 고민을 읽고 서로 공감하면서 알콩달콩 토크로 이어졌다. 행운권 추첨, 레크레이션이 함께 진행되면서 참석자 전원이 함께 한 한축제였다.

권혜란 사무엘생활관장은 “공동생활을 위한 즐겁고 행복한 친목과 친교의 시간이었다”며 “한마음 축제를 통해 대학공동체생활의 진정한 의미를 한층 더 깨닫고 성숙한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됐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