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은기)는 지난 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45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물리치료과 3학년 졸업예정자 33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은 90%이다.

양경한 학과장은 “2015년 학과가 신설된 이래 처음 배출하는 졸업생 33명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를 전원 합격하여 매우 기쁘다”며 “‘경천·위국·애인’의 건학이념에 따라 학생들과 소통하고 기본에 충실한 교육의 결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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