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활용 창의융합 프로젝트 활동 지원

▲ 강동대학교는 29일 컴퓨터정보과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로봇 코딩 캠프’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취창업지원센터는 29일 수원시 영통구 XYZ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컴퓨터정보과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로봇 코딩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공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3D모델링 △3D프린팅 △아두이노 코딩 △센서 활용 교육을 통해 원하는 모양의 부품을 설계하고 3D프린터로 구현해 스마트폰으로 로봇조종까지의 과정을 교육했다.

이날 참석한 이정수 씨는 “학교에서 습득한 전공지식을 활용한 나만의 로봇을 구현해 볼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졸업 후 IT분야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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