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보건계열 학과들이 국가시험에서 최상위권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국가시험 결과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5일 시행한 국가시험에서 치위생과는 응시자 31명이 전원 합격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3.2%이다.

충북보건과학대 보건계열 학과 중 △임상병리과 97.8% △치기공과 94.7% △응급구조과 92.5% △방서선과 91.9% △작업치료과 91.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박용석 총장은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상의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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