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여대 캠퍼스 .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광주여대(총장 이선재)는 2018년 고용노동부 주관 일경험지원사업-‘재학생 직무체험’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재학생 직무체험은 이공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 경험이 부족한 인문·사회·예체능계열 2~4학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생들은 2개월 동안 기업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경력형성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광주여자대학교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광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원(40명)을 배정 받아 하계방학 20명, 동계방학 20명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광주여대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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