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상지대학교 전경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이번 LINC+ 사업에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으로 ‘GLOCAL 서비스산업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이 선정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국고를 지원받아 산학일체형 新교육체제를 구축한다.

■ 산학일체형 평생직업교육대학 선도 = GLOCAL 서비스산업 사회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은 글로벌 케어서비스(Global), 가톨릭 교육서비스(Catholic), 생활 안전서비스(Living) 산업 분야의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유아교육과를 비롯해 11개 학과가 22개 업체와 92명의 채용 약정을 체결하고 △ 일본 케어복지사 양성반 △철도안전전문기술자양성반 △철도차량유지보수반 △하이테크정비반 △한국몬테소리홈프쿨교사반 △전자펙토리반 등 6개의 사회맞춤형 학과를 운영하며, 이번 사업을 위해 산학일체형 평생직업교육대학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현장성 강화와 산학협력 강화, 취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채용연계 협약산업체 발굴 및 사회맞춤형 사업 참여 확대, 산업체 인력양성 수요 및 요구분석, 협약반 구성 및 개편 등의 세부 전략 추진 우수학생 공동선발, 지속적인 산학협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편성을 위해 협약반별 사회맞춤형교육운영위원회 운영 등의 세부 전략 추진 사회수요에 유연한 맞춤형 학사관리, 진로지도 및 경력개발, 취업지원을 위해 직무능력성취도 평가체제 구성, 맞춤형 취업컨설팅 지원 등의 세부 전략 추진 등 사회·지역·산업체 수요와 대학 발전계획을 기준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자동차모터스포츠과

또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대학은 사회맞춤형 현장중심 교육과정인 STEP 프로그램과 참여학생 지원을 위한 지도교수전담제, 진로검사 및 상담, 진로설계 프로그램(이력관리시스템 포함), 졸업생 인증제, 졸업생 Follow-up(보수교육 포함) 등으로 구성된 OMNIA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기존 구축된 평생직업교육대학 산·학·관협력체계를 기반으로 精誠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맞춤형 新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다.

우리 대학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사회 요구에 따라 사회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산업체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데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 철도전기과

■인적자원개발의 허브 역할 수행 = 전국 유일의 가톨릭 전문대학으로서 우리 대학은 대학의 비전인 ‘사람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는 전문직업인의 교육요람’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창조적 발상과 새로운 지식을 기반으로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위해 산업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구개발, 기자재 활용, 기술지원 등 인적·물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대학의 실질적 동반성장을 위해 대학의 인프라 및 전문가 풀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개발, 생산, 마케팅, 기업맞춤형 우수인력 양성, 재직자 재교육 지원 등을 제공,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시너지 창출형 산학협력 사업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이번 LINC+사업을 통해 산업체·대학·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학일체형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시의 창의적, 현장형·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국가적 인력 미스매치 및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해 나갈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새로운 선진국형 고등직업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개인의 행복과 지역사회 번영에 이바지하는 데 노력해나갈 것이며,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나은 미래를 열어줄 수 있는 인적자원 개발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우리 대학은] 정일 총장 "창조적 발상으로 산학협력 중심대학 자리매김할 것"

전국 유일의 가톨릭 전문대학으로서 우리 대학은 대학의 비전인 사람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는 전문직업인의 교육요람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창조적 발상과 새로운 지식을 기반으로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위해 산업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구개발, 기자재 활용, 기술지원 등 인적·물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대학의 실질적 동반성장을 위해 대학의 인프라 및 전문가 풀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개발, 생산, 마케팅, 기업맞춤형 우수인력 양성, 재직자 재교육 지원 등을 제공,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시너지 창출형 산학협력 사업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첫째, 우리 대학은 이번에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5년간 약 4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취업연계 산학일체형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케어서비스(Global), 가톨릭 교육서비스(Catholic), 생활 안전서비스(Living) 산업 분야의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이번 LINC+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은 사업체·대학·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학일체형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시의 창의적, 현장형·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국가적 인력 미스매치 및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해나갈 것이다.

둘째, 우리 대학은 지난 1월에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돼 안동·영주·문경 등 경북북부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인력양성 수요를 기반으로 재직자와 미취업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에 우리 대학은 재직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지역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NCS 기반의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실시하는 공동훈련센터가 없는 가운데 우리 대학 공동훈련센터는 지역 및 산업 특성에 맞는 고용창출과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는 인적자원 개발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셋째, 우리 대학은 지난 2014년에 교육부가 전문대학을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시행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권역별로 10개 대학을 선정하는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018년까지 국고 250억원을 지원받아 학위 및 비학위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미래형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권 평생직업교육 거점대학으로서 우리 대학은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지역산업체 재직자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지원하고 성인의 생애단계별 맞춤형 취·창업 특화교육과 취약계층을 위한 취·창업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함으로써 지역인 모두가 행복한 시민대학을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 대학은 새로운 선진국형 고등직업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개인의 행복과 지역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모든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돼 열과 성을 다해 이번 사업들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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