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건대학교 NCS지원센터가 지난 12일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교원 NCS 직무연수’를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는 지난 12일 대학 내 솔로몬관 에벤에셀홀에서 ‘2018학년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교원 NCS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전임 및 비전임 교수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직무연수는 △전자출결 운영 △NCS기반(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사례 발표 △NCS 통합학사행정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향후 과제 △NCS 학사정보시스템 운영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찬규 교무처장은 신입생 충원 현황을 설명하고 입시행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신학기 NCS 학사행정 전반에 대한 변동사항과 핵심 사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광주보건대학교는 매년 학기 시작 전에 전체 전임 비전임 교원을 대상으로 핵심 교육과정에 대한 직무연수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학사운영에 힘쓰고 있다.

정명진 총장은 “교원 NCS 직무연수를 통해 NCS를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운영 방법의 정보부족에 따른 애로사항 및 혼란을 최소화하고, NCS기반(현장중심)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보다 쉽게 NCS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유익한 연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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