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상명대가 사이버 상에서 대학 홍보활동을 펼칠 '사이버홍보대사 및 GIFT원정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이버홍보대사는 SNS의 파급력이 큰 만큼 인터넷 상에서 대학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비방 등에 대응해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긍정적 이미지와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주 임무. 특히 수험생을 위한 입학정보나 온라인 게시판, 개인블로그 등에서 오류나 왜곡, 악의적 음해 등에 댓글과 게시물을 통한 적극적 대처로 사이버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한다는 것. 함께 선발한 GIFT 원정대는 구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의 앞 글자를 딴 명칭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2일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백웅기 총장이 임명장을 수여하며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맨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