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재단 초청 17개국 대학 총장 등 관계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국국제교류단이 초청한 17개국의 교육계 인사들이 23일 서울대를 방문해 성낙인 총장과 간담회를 가졌다.(맨 위, 두번째 가운데) 외국 학술·교육분야 유력인사를 초청해 교류를 확대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한류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초청된 방한단은 스페인, 우르과이, 터키, 헝가리, 크로아티아, 베트남 등 유럽과 중남미, 아프리카의 17개국 대학 총장 및 교육관계자들이다. 방한단은 오는 28일까지 개별 대학과 국립국제교육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을 방문해 한국의 교육정책을 듣는다. 서울대 행정관 로비에 설치된 기부자 명예의전당을 둘러보고 있는 방한단.(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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