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이공대학교가 12일 S-OIL에 재직 중인 동문들을 초청해 '2018 홈커밍 데이'를 진행했다. 최영일 총장(왼쪽)이 박치열 회장(오른쪽)에게 장학금을 건네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가 12일 S-OIL에 재직 중인 동문들을 초청해 '2018 홈커밍 데이'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최영일 총장을 비롯해 박치열 S-OIL 동문회 회장 외 15명의 재직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날 S-OIL 재직 동문회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최영일 총장은 "이번 홈커밍 데이는 동문에게는 조선이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재학생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선후배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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