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대학들 후기 학위수여식 잇따라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후기 학위수여식이 대학별로 시작돼 다음주까지 이어진다. 16일 열린 가톨릭대 '2018년 가을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30명, 석사 168명, 박사 18명 등 총 716명이 학위를 받았다. 졸업식을 마친 석사과정 학생들이 동료들과 셀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위) 서울지역에서는 17일 덕성여대, 삼육대, 서울여대, 세종대, 한국외대, 한성대, 한양대 등이, 21일 서강대, 22일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명지대가, 23일 동국대, 상명대, 24일 숙명여대가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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