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대가 1일 개최한 ‘2018년 1대 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에는 800여명이 상담을 받는 증 성황을 이뤘다.

강남대(총장 윤신일)는 ‘2018년 1대 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를 1일 샬롬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수험생 및 학부모 800여 명이 상담을 받았다.

2018년 1대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는 강남대를 포함한 수도권 14개 4년제 대학이 참여했으며, 2019학년도 대입 전형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과의 1대1 맞춤 상담 등 수험생의 대학 입시 전형에 대한 준비와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2019학년도 대입전형 전략 수립 방안 안내 △대입전형 안내 △입학사정관 1대1 맞춤형 입학상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활용 방법 안내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방법 안내 △재학생 1대1 학부ㆍ학과 안내 등 수도권 14개 대학의 진학상담 부스에서 대학별 입시요강 설명과 학교 홍보가 진행돼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대 박영란 입학처장은 “1대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와 진학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의 대학 입시 전형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