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입학홍보처장

2018 자율개선대학 선정, 경찰행정과 신설
안산, 안양지역 셔틀버스 운행-학생편의 증진

▲ 최우진 입학홍보처장.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는 2019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정보전자과 △부사관과 △경찰행정과 △항공서비스과 △뷰티디자인과 등 25개 학과에서 총 1037명을 모집한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 1618명의 64%에 해당한다.

주요 변경사항으로 동원대학교는 올해 경찰행정과를 신설했으며 스마트앱콘텐츠과가 게임콘텐츠과로, 의료정보시스템과가 보건의료기기과로, 보건운동관리과가 보건건강운동관리과로 학과명이 변경됐다.

지난해와 달리 학생부 성적 반영 방법도 변화가 있다. 3학년 1학기까지 5개 학기 중 가장 우수한 1개 학기 전 과목 등급 평균점수를 반영한다. 또 특성화고 졸업자도 일반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단, 같은 과 전형 간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항공서비스과와 부사관과에서는 면접전형이 이뤄진다. 면접점수 70%, 학교생활기록부 30%를 합산해 총점 1000점으로 환산해 평가한다. 면접은 10월 5일, 6일 양일간 진행된다.

동원대학교는 재학생들의 통학길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9학년도부터 안산‧안양지역으로 스쿨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동원대학교는 최근 2018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또, 2017~2018 2년 연속 특성화전문대학육성(SCK)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는 등 직업교육 일류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동원대학교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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