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8명 모집에 8,445명 지원…작년 대비 경쟁률 상승

▲ 동신대 전경

동신대(총장 최일)는 14일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558명 모집에 844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42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 평균 경쟁률(5.33대1)보다 조금 올랐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전형 학생부 교과가 6.26 대 1, 학생부 종합 4.17 대 1, 지역인재전형 4.74 대 1 등이다.

일반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한의예과로 10명 모집에 299명이 지원해 29.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밖에 사회복지학과 9.63 대 1, 뷰티미용학과 9.54 대 1, 물리치료학과 8.9 대 1, 보건행정학과 8.48 대 1, 호텔경영학과 8.44 대 1, 간호학과 8.1 대 1, 건축공학과 8 대 1, 작업치료학과 7.73 대 1. 소방행정학과 6.92 대 1, 컴퓨터학과 6.94 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지역인재전형은 한의예과 15.1 대 1을 최고로 물리치료학과 7.61 대 1, 간호학과 7.09 대 1, 보건행정학과 6.81 대 1, 전기공학전공 6.32 대 1, 뷰티미용학과 6.31 대 1, 작업치료학과 6.18 대 1, 건축공학과 5.92 대 1 등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발표는 학생부 교과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모집단위는 10월5일 이전, 수능최저기준 적용학과(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에너지융합대학 일반전형)는 12월12일 이전에 이뤄진다. 학생부종합전형 전체 모집단위와 실기위주 전형은 10월 17일 면접과 실기평가를 거쳐 10월25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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