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전경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14일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704명 모집에 1만888명이 지원, 4.0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제일 높은 학과는 한마인재전형의 물리치료학과로서 10명 모집에 201명이 지원해 20.대 1을 기록했다.

이어 특성화고동일계전형의 전기공학과가 2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1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마인재전형의 간호학과가 20명 모집에 239명이 지원해 11.95 대 1을 나타냈다.

또 체능우수자전형의 체육교육과가 35명 모집에 401명이 지원해 11.4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의 물리치료학과가 11 대 1, 군사학과(여자)가 1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학생 3.43 대 1 △한마인재 5.53 대 1 △미래인재 4 대 1 △체능우수자 11.46 대 1 △군사학과 8.25 대 1 △고른기회 0.94 대 1 △사회배려자 4.03 대 1 △체육특기자 4.87 대 1 등을 기록했다.

지원자 중 서류제출 대상자는 관련서류를 9월 20일까지 대학 입학처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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