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글로벌 앰버서더 첫 수상자 수파펀 분룽 교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이화여대에 재학중인 교환·방문학생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화여대는 18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제1회 이화 국제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550여 명의 학생들이 국가별 유학생 부스를 마련해 문화를 공유하고 식사를 함께하는 모임의 장을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 이 대학을 졸업하고 국제교류와 학술분야에서 한국과 이화여대를 널리 알리는데 공헌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인 '이화 글로벌 앰버서더'의 첫 수상자로 태국 왕립 쫄라롱꼰대학 한국어학과 수파펀 분룽 교수가 선정됐다. 분룽 교수에게 시상하고 있는 김혜숙 총장.(맨 아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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