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대 실용음악과.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2019학년 수시모집 결과 824명 모집에 총 1만9129명이 지원해 23.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2.02 대 1보다 약간 상승했다.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은 3명 모집에 1863명이 지원해 621 대 1로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주작곡 전공이 146 대 1, 싱어송라이터 전공이 131.5 대 1을 나타냈다.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은 15명 모집에 1868명이 지원해 124.53 대 1을, 영화영상학과는 10명 모집에 962명이 지원해 96.20 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화학생명공학과는 12명 모집에 539명이 지원해 44.92 대 1을,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도 5명 모집에 219명이 지원해 43.8 대 1을,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3명 모집에 111명이 지원해 3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화영상학과, 무용예술학과, 음악학부, 뮤지컬학과 등 7개 학과로 이루어진 예술대학의 전체 경쟁률 또한 168명 모집에 8959명이 지원해 53.33 대 1경쟁률을 보였다.

문화콘텐츠학과가 12명 모집에 502명이 지원해 41.83 대 1을, 경영학부는 26명 모집에 856명이 지원해 32.92 대 1을, 소프트웨어학과가 23명 모집에 720명이 지원해 31.3 대 1을, 컴퓨터공학과가 23명 모집에 716명이 지원해 31.13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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