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210ST의 두 가지 게임 모드 등 낮은 인풋렉과 차별화된 기능 돋보여
Rec.709 지원으로 영화감독이 의도한 색상을 그대로 구현하는 W2000
22일부터 구매자 대상 11만원 상당 프리미엄 사운드바 증정 이벤트 진행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한국지사장 소윤석)W2000W1210S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캔스톤 스피커(캔스톤 T11)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큐(BenQ)의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에서 유통하는 가정용 빔 프로젝터 W2000W1210ST 고객 감사 이벤트로 마련됐다. 1022일부터 1130일까지 벤큐 공식 인증점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1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사운드바(캔스톤 T11)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W200010, W1210ST2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W2000은 정확하고 선명한 자연색 이미지 재생을 위해 벤큐의 브릴리언트컬러(BrilliantColor) 기술이 적용된 6분할 6배속 듀얼 RGB 컬러휠을 채택했으며, 1080p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2000AL의 밝기와 150001의 명암비로 더욱 선명한 화질을 지원하며, 1.3배의 줌과 상하좌우로 조절 가능한 2D 키스톤, 수직 10%의 렌즈 시프트 기능을 통해 어느 위치에서도 쉽게 프로젝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강화된 쿨링 시스템으로 소음은 27dBA로 줄였고, 20W로 출력이 강화된 챔버 스피커의 장착으로 훌륭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W1210ST2200AL의 밝기와 150001의 명암비, 1.2배 줌, 상하 각 20도의 수직 키스톤 기능을 지원한다. 불과 1.5m의 거리에서 100인치의 화면을, 2.3m 거리에서 15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좁은 거실과 같은 공간에서 대형 화면이 주는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일반적인 프로젝터나 TV보다 낮은 응답속도를 적용해 잔상을 줄이는 한편,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두 가지 게임모드(일반게임모드/Bright게임모드)를 지원해 번거로운 설정 없이 최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영상과학협회의 인증을 받은 ISFccc(ISF certificated calibration controls) 모드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색상 조정이 가능하다.

전병렬 벤큐코리아 프로젝터 담당 팀장은 영화감독이 의도한 색감을 그대로 구현해 만족스러운 색감을 보여주는 W2000 제품과 낮은 인풋렉과 단초점 투사로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대형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W1210ST 제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사운드바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11만원 상당의 사운드바 증정 행사는 가정용 프로젝터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큐의 W2000W1210ST 제품은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 온라인 공식 인증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벤큐 공식 블로그(http://benq4ever.blog.me)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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