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 92학번 동문회가 모교 발전과 의학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의학과 92학번 동문회가 모교 발전과 의학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림대(총장 김중수)는 의과대학 의학과 92학번 동문회가 20~21일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갖고, 모교 발전과 의학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의학과 91학번 동문회가 졸업 2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림대는 기탁받은 발전기금을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과 각종 장학혜택 등 학생들의 복지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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