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산단 관계자들 참석, 정부재정지원사업 성과 발표 공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 함께 하는 '2018산학협력 엑스포' 가 부산 벡스코에서 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성과전시, 대학 창의적 자산실용화지원(BRIDGE)사업 성과전시,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 성과전시, 대학 특성화(CK)사업 성과전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SCK)사업 성과전시, BK21플러스사업 성과전시, 학생창업기업, 학교기업 등 417개 대학·기관·단체, 983개 부스에서 성과를 전시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엑스포에는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 및 창업 관련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정부재정지원사업과 관련한 산학협력의 전망과 흐름을 공유하고 우수사례 전시와 기술체험,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맨 위 가운데)와 박춘란 교육부 차관,(왼쪽 세번째)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 장호성 대교협 회장(맨 왼쪽) 등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개막 버튼을 누르고 있다.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이 총리와 박 차관 등 관계자들.(두번째) 3D프린터로 만든 호루라기를 불어보고 있는 참관인들.(세번째) LINC+사업 대학 중 유일하게 장애인복지트랙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관광대학교 부스에서 지적장애인들이 바리스타 시연을 하고 있다.(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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