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등 종교시설 찾아 합격 기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 만큼이나 애타는 학부모들은 두 손을 모으고 자녀들의 고득점을 기원했다. 14일 수능성공 기원법회가 열린 서울 조계사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찾아 기도를 올리며 자녀를 응원했다. 응원문구를 담은 소원지를 달고 있는 학부모들.(맨 위, 두번째) 학부모들이 조계사에서 나눠주는 합격엿을 받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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