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총장 이승헌)121일부터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 당시 신입생 모집률이 97%였으며 이듬해부터 신입생 입학 경쟁률이 1.61을 기록했다.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0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 유일의 뇌교육을 가르치는 대학으로서의 특성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특히 2015년 서울대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심신힐링 뇌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성과를 비롯해, 지난 3년간 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 지원 사업을 시행해오면서 감정코칭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재학생으로 있어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문화 영역에서도 선도적인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학과별 커리큘럼과 연계돼 사회복지사(2), 보육교사(2), 평생교육사, 브레인트레이너 등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사이버창업지원센터, 뇌교육융합연구소, 심리상담센터 등 다양한 부설기관이 설립돼 있어 재학생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이버대학 중 높은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천안 본교와 서울학습관(압구정 소재)을 두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의 입학문의는 입학지원센터(go.global.ac.kr)로 접속해 확인하거나 문의전화(1577-1786)로 하면 학과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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